CFD(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의 약자다.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에 의한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매매 수수료가 높아 증권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대 10배까지 레버리지(차입)가 가능한

고위험 상품이어서, 금융당국이 규제를 고민 중이다.

 

CFD의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유연한 거래가 가능해졌다. 

 

낮은 증거금으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주가 하락 구간에서도 매도의 포지션 구축을 통해 헤지를 할 수 있다. 

 

별도 청산을 하지 않아도 낮은 금리로 장기간 포지션 보유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시장에서 바로 거래 할 수 있어 주식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 Recent posts